[투데이 이슈] 우버 ‘헬리콥터’ 택시 띄운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월 1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Photo Image

1.[1면] 디자인 전문기업 이노디자인과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네패스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합니다. 이노디자인(회장 김영세)과 네패스(회장 이병구)는 18일 스마트 디바이스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올해 하반기 개발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네패스가 기술력을 제공하고 제품 기획과 디자인은 이노디자인이 담당합니다. 조인트벤처는 제품 개발과 판매를 담당합니다.

◇바로가기: 이노디자인·네패스 스마트기기 개발 협업

Photo Image

2.[3면]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로 헬리콥터까지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에어버스는 우버와 21일 미국 유타주에서 열리는 선댄스 영화제에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체적 계약조건은 밝히지 않았지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저렴한 가격에 헬리콥터를 이용할 수 있게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우버 ‘헬리콥터 택시’ 띄운다

Photo Image

3.[9면] 어린이 대상 1인 영상물을 만드는 캐리소프트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으로 첫 이익을 냈습니다. 설립 1년을 막 넘긴 신생업체지만 ‘키즈’라는 확실한 콘텐츠와 초고화질(UHD) 영상 제작을 경쟁력으로 MCN 분야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권원숙 대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 연령이 낮아져 키즈 콘텐츠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가기: 1인 영상물 첫 걸음 뗀 ‘캐리소프트’ 순익 1억원

Photo Image

4.[11면] ‘아이언맨’ 엘론 머스크의 로켓 회수 실험이 절반의 성공으로 끝났습니다.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는 17일(현지시각) 밴던버그 공군기지에서 기후관찰위성 제이슨 3호를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동시 진행한 1단계 추진 로켓 회수에는 실패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1단계 추진 로켓이 태평양에 설치한 배 모양 회수시설에 강하게 착륙하면서 착지장치가 부서졌다”고 알렸습니다.

◇바로가기: 엘론 머스크, 로켓 회수실험 ‘절반의 성공’

Photo Image

5.[25면] G마켓이 걸 그룹 AOA 멤버 설현을 새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G마켓은 ‘대세 아이돌’ 설현을 앞세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G마켓은 내달 5일까지 ‘설날 선물은 G마켓에서, 심장이 설현설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행사 기간동안 한복을 입은 설현을 모델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바로가기: G마켓, 새 모델에 대세 아이돌 ‘설현’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