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 과거 인터뷰서 "주위에서 '너는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 재조명

Photo Image
차지연 출처:/ 뮤지컬 카르멘 포스터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차지연은 "다들 `참 재미없게 사는 사람`이래요. 술을 전혀 안 마시니까 술자리도 힘들고 명품도 잘 모르니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세일 할 때만 쇼핑하거든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차지연은 "전 그냥 혼자 심야영화 보고 혼자 산 타러 다니고 혼자 음악 들으면서 뛰고 걷고 운동하는 걸 좋아해요"라고 전했다.

특히 차지연은 "아무튼 주위 사람들은 `너는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고` 많이 그러네요"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5연승을 달성해 21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