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고소프트(대표 김철환)는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지 진행하는 ‘우리는 어린이 CEO 시즌2’에 우수 창업 사례로 소개됐다고 18일 밝혔다. 보안 중요성을 알리며 창업과 경제를 배우는 게임 제작 소재로 채용됐다.
‘우리는 어린이 CEO’는 일선 학교에서 창업과 경제를 배우는 사회과목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시즌2는 최신 창업 동향과 모바일 사용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이슈 등을 담았다. 8개 후보업체 뽑아 최종 2개 업체를 선정했다. 라르고소프트는 지식서비스 부문 우수사례로 호응을 얻었다.
김철환 라르고소프트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가 증가하는 가운데 초등학생 대상으로 보안 소프트웨어 업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소규모 인디 개발사를 위한 모바일게임 보안 라이선스도 2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