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비의 트렌드가 소유에서 사용으로 변하고 있다. 국내 전체 가구의 50% 넘어선 1~2인 가구 수의 증가와 짧아진 제품의 사용주기, 신제품의 증가, 실용성을 중시하고 어려운 경기 등의 여파로 구매력이 감소하여 자동차 렌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과거에는 자동차 렌탈과 리스의 차이가 크지 않아, 많은 할부금융사들이 자동차 리스에 주력하고, 렌터카시장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최근 사업자가 아닌 개인소비자의 비중 증가와 저성장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 등을 이유로 렌터카 시장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자동차 렌탈은 차를 계약할 때 초기 비용이 없다. 반면 차량 구입 혹은 자동차 리스는 각종 세금과 보험금 및 소모품 비용을 부담해야하며, LPG 차량을 이용 계약기간 동안 휘발유나 경유 대비 저렴한 가스를 이용 유류비를 절감한다. 여객 자동차 운수 사업법에 따라 렌터카를 제외한 리스나 차량 구매로는 LPG 차량을 이용하지 못한다.초기 비용뿐만 아니라 유지 시에도 자동차 장기렌탈은 리스나 할부에 비하여 훨씬 편리하다. 차량의 수리기간 동안 대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의 할증도 없다. 렌트사의 명의로 보험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능하며 주행거리가 많은 소비자는 주행거리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기렌탈이 유리하다.이와 같은 추세에 발 빠른 소비자들은 장기렌트카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많은 대기업과 캐피탈사들이 자동차 렌탈(貸與) 시장에 뛰어 들면서 소비자는 어느 업체가 나에게 유리한지 더 좋은 혜택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힘들어졌다. 그래서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신차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하여 알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신차렌터카 가격비교 사이트는 소비자가 원하는 차종과 옵션, 개월 수 등 간단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견적서를 간편히 받아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대리점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거나 렌탈 업체마다 전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자사만을 포장하고 유리하다며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보니 더욱 객관적인 판단으로 소비자에게 추천이 가능하다는 게 이 업계의 이야기다.현재 “아이젠카”는 특별 프로모션중이다. 인기 차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랜져HG, LF쏘나타, 올 뉴 투싼,스타렉스, 아반떼, 제네시스), 기아자동차(K3, K5, K7,K9 스포티지R, 올 뉴 쏘렌토, 올 뉴 카니발), 쉐보레(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렉스, 캡티바, 올란도, 다마스, 라보), 르노삼성(SM3네오, SM5노바, SM7노바, QM3, QM5), 쌍용자동차(티볼리, 렉스턴W, 코란도C, 투리스모), 등이 있다.수입차로는 BMW(320D, 520D, 730D, 740D, X1, X3, X4, X5, X6), 아우디(A3, A4, A5, A6, A7, A8, Q3, Q5, Q7), 폭스바겐(뉴 비틀, 폴로, 뉴골프,뉴제타, 파사트, 뉴CC, 페이톤, 티구안, 투아렉), 벤츠(더 뉴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C220, E200, S350), 미니(컨트리맨, 클럽맨), 재규어(XF, XJ),랜드로버(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포드(포커스, 머스탱, 이스케이프), 렉서스(CT, IS, ES, GS, LS, NX, RX), 볼보(V40, S60, V60, XC60, XC70), 인피니티(Q50, Q60, Q70, QX50, QX60, QX70, QX80), 크라이슬러(200, 300C), 링컨(MKZ, MKS, MKC, MKX), 지프(컴파스, 그랜트 체로키) 등 전차종이 가능하다.
가격비교견적은 공정한 심가를 거쳐 검증된 곳에서만 제공 받으며, 여러 종류의 자동차 중에서도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차를 추천 받을 수도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 최저가 특판 가격비교 아이젠카(http://www.izencar.com/)나 전화번호 1544-6412에서 상담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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