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면세점 입점 시작 유통망 확대 적극 추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티 전문 기업 엔앤비랩(대표 황광석)이 한화 갤러리아면세점63에 정식 입점했다
엔앤비랩은 최근 K-뷰티 열풍으로 중국과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고객들의 제품 구매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신규 면세점 추가 입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앤비랩은 이번 신규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황광석 대표는 “롯데 면세점과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이어 갤러리아 면세점까지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앤비랩(n&b lab)은 홈쇼핑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과 천연 미네랄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Catrin) 브랜드를 운영하는 뷰티 전문 기업이다. 맥스클리닉 ‘반전오일폼’은 출시 이후 단일 누적 매출 1,200억원을 돌파한 베스트 셀러로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