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 RPG ‘히어로스톤’를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이맥스가 개발한 ‘히어로스톤’은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콘텐츠와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길드원과 협업을 통한 실시간 길드 쟁탈전을 비롯해 △공격형·지원형·기교형·방어형 등 개성 넘치는 52종 영웅(캐릭터) △캐릭터 특성에 따라 탑재된 영웅 스킬과 성장 시스템, 경쟁요소 등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1일 평균 플레이 타임 100분 이상, 재방문율 40% 이상을 기록했다.
‘히어로스톤’은 안드로이드 OS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