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e)비즈니스 분석 전문업체 비즈스프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어메이징소프트가 개발한 광고 플랫폼 ‘토스트익스체인지’와 비즈스프링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보다 정교한 사용자 기반 타겟팅 광고가 가능하다. 효율적 광고 집행을 기대한다.
신희진 어메이징소프트 대표는 “토스트 익스체인지는 이용자 데이터 분석에서부터 매체선정, 광고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온라인·모바일 통합 광고 플랫폼”이라며 “입체적이고 고도화 된 이용자 타겟팅으로 광고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철승 비즈스프링 대표는 “향후에도 광고 산업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