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돌파구]전문가들도 인정한 역세권 신축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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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 시장은 공급과잉 우려와 대출규제, 미국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고 대출 부담이 가중되며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가 분양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면서 신규 아파트 청약 열기는 식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매매가 상승률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분기 3.3㎡당 1614만원에서 4분기 1723만원으로 6.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립이나 빌라를 향한 수요 열기가 치솟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올해에도 전세난 등의 영향으로 신축빌라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과거와는 다르게 변신한 신축빌라는 무엇보다 구조나 기능면에서 뛰어나고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격 부분에서도 만족할 만큼 저렴하여 현재 분양 시장에서 아파트 전세난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의 B신축빌라를 구한 최 모(37, 여)씨는 2호선과 5호선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까치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을 매우 편리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빌라 매입 전 지하철까지 편하게 오갈 수 있는 지가 가장 중요한 입지조건이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인천 내 대표적인 역세권 지역으로는 부평역이 있는데, 이 역은 1호선 및 7호선, 인천선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서 교통망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 곳이라 향후 더욱 인기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역세권 뿐만 아니라 엄마들은 학세권, 노인들은 숲세권을 선호하는 등 수요자들의 니즈는 매우 다양하다. 이와 같은 자신이 원하는 입지 조건을 갖춘 빌라를 제대로 분양 받기 위해서는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전문 서비스 업체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이다.

서울 지역의 신축빌라는 영등포구(양화동, 신길, 대림동, 양평) 송파구(잠실, 신천역, 풍납동, 송파), 은평구(수색, 녹번역, 불광동, 구산동) 등이 있다.

경기도 지역의 신축빌라는 군포시(당정동, 부곡동, 산본동, 속달동) 김포시(북변동, 걸포동, 사우동, 풍무동), 파주시(금촌동, 아동동, 교하동, 오도동) 등이 있다.

인천 지역의 빌라는 동구(송현동, 화평동, 창영동, 송림동), 계양구(계산동, 작전동, 서운동, 병방동)부평구(부평동, 청천동, 삼산동, 부개동) 등이 있다.

빌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han-villa.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