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 바이러스 증상, 올바른 손씻기로 예방할 수 있다? '고형비누보단 물비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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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증상 출처:/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 제공

노로 바이러스 증상

노로 바이러스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로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는 노로 바이러스 예방에 손씻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가 소개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첫째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이어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 후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계속해서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며 문지르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마지막으로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다.

특히 식사 전과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비누 사용시 세균의 약 99%가 제거되므로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도록 한다. 고형비누보다는 물비누가 더 좋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로 바이러스 증상, 아하 그렇구나" "노로 바이러스 증상, 몰랐었어" "노로 바이러스 증상, 손씻기 잘해야지" "노로 바이러스 증상,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로 바이러스 증상에는 구토와 설사,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