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유진-기태영 다정한 모습에 눈물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하는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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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출처:/바다 SNS

바다

가수 바다가 화제인 가운데 바다의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바다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8년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빨래를 함께 개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 이순간 나는 슬픈 까르보나라~웃프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유진과 기태영이 바다의 뒤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애틋한 눈빛을 발사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바다는 휴지로 눈물을 만들어 쓸쓸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마이왕정빠` 최종라운드에서 바다는 중국의 국민 스타 진혜림의 `니 잘못이다`를 열창해 최종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