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글로벌 톱 전문기관 도약 임직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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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1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부서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 추진방향과 부서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가스안전 글로벌 톱 2차년도 KGS 희망경영 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2015년 공사 주요사업 실적과 부진사항 개선 대책을 점검했으며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이 되기 위한 신규·확대 사업에 대한 부서별 계획을 공유했다. 또 ‘꿈과 희망의 활기찬 뉴 KGS 실현’을 위한 희망경영 2차년도 프로젝트 세부과제 추진 방안을 토의했다. 올해 2차년도 추진과제 184개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 추진해 경영목표인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을 2017년 조기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박기동 사장은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거둬 가스안전, 국민행복을 실현하도록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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