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김준현
백년손님에 출연해 남다른 대게 먹방을 보여준 김준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김준현이 부산의 한 국밥집에서 돼지국밥 4그릇을 먹는 것을 봤다"고 사연을 보냈다.
DJ 컬투는 "언제인지 알 것 같냐"고 김준현에게 물었고, 김준현은 "잘 모르겠다. 평소에도 4인분을 먹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준현은 "평소 반주를 하면서 국밥을 먹는데 보통 같이 끝내야 한다. 이 때문에 4그릇 정도 먹으면 딱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