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가구 시대에 들어선 요즘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혼자서 지내는 적막한 생활보다는 평균 10년 이상을 살아가는 강아지‧고양이와 지내며 외로움을 나누는 것이다.
이처럼 강아지 분양을 받아 생활하다 보면 어느덧 반려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넘어서 가족처럼 대하게 된다. 사람과 동물이 서로 의지하며 힘이 돼 주고 정이 들기 때문에 더욱 애정과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셀수 없이 많을 정도로 다양한 애견 용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13번지 위브더 스테이트 7단지 1층 상가에 위치한 ‘펫샵보이즈’는 강아지 고급 패션의류인 루이독, 보리즈하우스, 코즈모유닛이 입점하는 등 럭셔리 애견샵으로 각광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수견인 프렌치블독, 장모치와와, 시바이누, 잉글리쉬불독 등 특수견도 전문으로 분양하며 부천 인천 중동 강아지분양으로도 알려져 있다. 인천 애견분양 및 부천 애견분양 고급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611-1319)나 홈페이지(www.petshopboys.co.kr)로 문의하면 된다.
강아지를 분양받을 때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각 견종의 특성 및 성향, 애견기본상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견종별 반려동물 생활가이드’와 애견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건강수첩’ 등이 제공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견주와 반려동물의 특성 및 성향 등을 고려해 애견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맞춤형 분양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배변훈련이 돼 있는지, 체계적인 스케줄로 건강관리가 됐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애견 분양은 단순히 금전적으로 주고 받는 물건이 아닌 더불어 사는 반려 동물로 올바른 애견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그저 잠깐의 호기심과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분양을 받고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 유기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가장 친근한 동물이기 때문에 단순한 놀이감이 아닌 생활하고 기쁨을 함께하는 진정한 반려자로 함께 한다는 준비가 중요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