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진행시 이사 체크리스트, 이삿짐센터 업체선정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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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몇 번 경험하기 힘든 이사는 할 때마다 잊어버리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다. 때문에 이사 한달 전 부터는 이사 체크리스트와 이삿짐센터 선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먼저, 가급적 한달 전에 이사할 집을 미리 방문하여 이사일정 재확인 및 미리 해둘 수 있는 것들을 처리한다. 집주인이나 부동산에 이사할 집의 도면을 요청하여 기존의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지 체크해두면 이삿날 우왕좌왕하지 않고 이사시간은 물론 짐정리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아이가 있다면 전학절차를 미리 밟아 놓는 것이 좋다. 자칫하면 이사후에도 전에 다니던 학교까지 통학하는 수고를 감당해야 한다. 우편물주소 변경도 미리 해둘 수 있다. 요즘은 우체국 주소이전신고 사이트에서 한 번에 우편물 주소 변경 가능하여 수고로움이 덜어진다. 또한 이용중인 통신사에 연락해 이사날짜에 맞춰 전화 이전 신청을 해둔다.

남은 기간 동안은 중요한 물건과 버려야 할 물건을 정리한다.

특히 가구,가전,옷가지 등 부피가 나가는 물건을 정리하면 포장이사 비용이 절감되기도 한다. 헌 옷의 경우, 주변에 수거함이 있지만 수거전문업체를 이용할 경우 소정의 금액이 발생하며, 최근엔 헌옷을 기부하는 리사이클링 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할 만 하다.

이사 전날이나 당일 이른 시간엔 냉장고 청소를 해두는 것이 좋다. 전용세제가 없다면 식초나 베이킹파우더로 깔끔하게 할 수 있으며 식품은 아이스박스에 담아두는 것이 좋으며, 아파트로 이사하는 경우라면 미리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엘리베이터나 곤돌라를 예약해 두어 이웃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근래 들어 불량 이삿짐센터 이용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저렴한 포장이사비용에 혹하기보다는 검증 받은 업체선정에 신경 써야 한다.

1. 이사업체 계약금 지불 후 이사 전 해제 시 계약금 환급 거부 2. 이사 중 파손된 냉장고 보상요청 3. 블라인드 분실. 사업자 연락 회피 4. 부당한 추가 금액 요구 등

상기와 같은 피헤사례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등록된 허가 받은 이사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전국화물자동차운송협주선사업연합회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허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엔 역 경매 방식으로 이사-몰의 포장이사가격 견적비교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장이사비용은 물론 원룸,사무실이사, 반포장이사, 보관이사 등에 대해 이삿짐센터별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항시 직원들에게 이사 노하우 교육과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요즘과 같은 이사 성수기에는 추가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해 전문업체의 면모를 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몇 년에 한번 진행하는 이사인 만큼,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첫 단계로써 이사업체는 신중한 선택 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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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