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줄이기 은행이 앞장 섭니다”

KEB하나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온실가스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 이들 은행은 5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환경부와 ‘금융기관 온실가스 줄이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나섰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박인규 DGB대구은행장(왼쪽부터)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재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박인규 DGB대구은행장(왼쪽부터)이 협약을 마치고 온실가스 줄이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