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올해 신성장 동력 발굴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5일 밝혔다.
소프트웨어(SW) 테스팅 전문업체인 와이즈스톤은 올해 경영 목표를 △신규시장 발굴 △이슈 관리 솔루션 아울(OWL) 출시 △임직원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로 설정했다.
국내 SW 테스팅 시장은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5년 후 1조원까지 확대된다. 와이즈스톤은 연평균 35%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대기업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신규영역도 발굴한다.
이영석 대표는 “이번 성과는 고객 만족의 가치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 창조적인 마인드와 끊임없는 열정으로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안주하지 않고 신규 테스팅 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데 주력해 지속 성장 기회를 찾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