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코스, 중국 정부기관과 양해각서 체결

콕코스(대표 정승화)가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화오천년 애니메이션 문화공사 촉진회’(주석 씨에리 홍)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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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쩡쉬토 중화오천년 부주석, 홍성수 콕코스 회장

협약으로 양사는 문화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콕코스는 기존 만화에 KBS 성우 음성을 더빙해 ‘오디오카툰’이라는 새로운 장르 만화를 선보인 기업이다. 중화오천년은 1993년 8월 설립된 중국 정부 비영리 국가 1급 단체다.

중화오천년은 중국 공산당 중앙 선전부, 교육부 송경령 재단으로 만화·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중국 전역에서 방영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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