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폭락
정부가 5일 오전 8시 중국 증시 폭락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주재로 열리는 시장상황점검회의다.
관계자들은 회의를 통해 국내 금융시장 상황과 유럽과 미국 금융시장의 동향을 점검했고, 중국 증시 폭락에 대한 대응책과 국제금융시장동향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중국 증시는 장중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으며, 오늘 중국 증시는 3%넘는 급락세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