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다. 지혜를 상징하며 지적 능력이 뛰어난 동물로 알려진 원숭이와 잡귀를 쫓아내고 건강과 부귀를 상징하는 붉은색이 만나 붉은 원숭이의 해로 불리고 있다.
이에 따라 새해에 태어날 아이들은 지혜롭고 열정적이며 붉은 색의 강한 기운을 타고 날 것이라는 게 사주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요즘은 출산 직후 산모와 신생아들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산후조리원은 신생아와 산모들이 머무르며 케어를 받는 공간이기 때문에 위생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때문에 사용되는 모든 물품이 상당히 까다롭게 선택된다. 산후조리원에서 많이 쓰는 아기용품은 기본적인 안전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기용품 중 하나인 물티슈의 경우, 산후조리원에서는 어떤 브랜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을까?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베베숲은 약 50개의 산후조리원과 제휴를 맺고 신생아용 물티슈를 공급하고 있다. 안전한 아기용품만을 취급하는 산후조리원들이 베베숲의 아기물티슈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베베숲은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비자극 인증을 받았으며, 육아커뮤니티 ‘아이원맘’이 임산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설문조사에서 ‘출산 후 가장 사용하고 싶은 아기물티슈 1위’로 선정되며 예비맘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생아 물티슈로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7월 공산품으로 관리되던 물휴지(물티슈)를 화장품으로 분류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 및 시행함에 따라 물티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졌을 때 이미 화장품 기준으로 아기물티슈를 생산해오던 베베숲은 역설적으로 더욱 안전성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베베숲 관계자는 “탄탄한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물티슈를 산후조리원을 통해 산모 및 신생아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며 “베베숲은 지난해 이뤄진 ‘화장품법 시행규칙’의 개정 및 시행에도 흔들리지 않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베숲은 최근 다수의 복지단체 및 기관에 기부만을 목적으로 특별 제작한 ‘더하기 물티슈’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른둥이 후원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믿을 수 있는 아기물티슈 제조사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육아맘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