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유재관 수석연구원을 ‘올해 넥스원인(人)’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넥스원인 기준을 경영성과 기여에서 내가 닮고 싶은 ‘롤 모델 동료’ 추천으로 변경했다.
유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무인수상정(USV), 착용로봇분야 등 3개 사업을 수주했다. 무인화 관련 기술과 체계개발 역량을 대외 알리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했다.
대표이사 표창은 최호준 팀장 등 6명이 받았다. 최 팀장은 수출사업 기반 확보에 기여했다.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는 “창사 40주년을 맞는 올해 LIG넥스원이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