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외식시장 주목해야할 프랜차이즈 ‘발빠닭’…“닭발로 우주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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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은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대중화 되지 못했던 음식 메뉴 중 하나였다. 이런 닭발이라는 메뉴를 남성뿐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헤 닭발의 대중화에 앞장서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발빠닭’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발빠닭’은 개성 넘치고 세련된 플레이팅과 색감 넘치는 과일 막걸리를 주무기로 닭발 프랜차이즈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너무 맵거나 징그러워서 못먹었던 음식인 닭발을 다수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맵기 정도를 줄이고, 특이한 플레이팅을 통해 거부감도 줄여 현재는 발빠닭으로 닭발을 처음으로 경험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맛있는 닭발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발빠닭은 2013년 첫 매장을 오픈, 탄탄한 매장을 구축하고 프렌차이즈화했고 2015년에는 외식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주)어나더푸드컬쳐(대표이사한선우)를 설립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부산본점인 경성대점을 신호탄으로 영업이나 광고없이 입소문만으로 가맹점주들이 찾아왔고 대구 상인점에서는 한달만에 2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닭발전문점으로는 전무하게 100평의 대규모 매장을 대구의 중심상권인 동성로에 입점해 대구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2015년 12월과 2016년1월에는 기존 가맹점 내실을 다지기 위해 출점의 고삐를 잠시 늦추고

오픈상담과 지점예약만 받고 있으며, 2월부터 예약자 우선으로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가맹상담에서 오픈까지 전문담당자의 컨설팅대로 움직이며 오픈 이후에도 주기적인 방문으로

운영관리 및 조리, 위생관리 등 가게 운영내외적인 모든 것을 상담해 원활하고 즐거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본점에서 철저한 위생교육과 조리교육 및 운영교육을 받으며 이 교육을 이수하지 못하면 매장오픈을 취소하거나 미룰정도로 엄격하다. 또 전국물류배송망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최대의 식자재 유통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안정적인 물류공급을 하고 지속적인 재료원가 관리로 점주들의 마진률 높이기에 노력하고 있다.

외식경영학을 전공한 한선우 대표이사는 “음식점으로 성공하려면 음식의 맛과 서비스는 기본이며 주 고객층이 누구인가를 명확히 하고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마련해야 한다”며 “고객들이 수많은 경쟁업체들 중에 발빠닭을 선택해야하는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닭발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 00닭발 과 같은 상호는 00비어같은 무수히 많은 미투미 브랜드를 양산하게 돼 변별력을 잃게 만들 수 있다”며 “심지어 상표권 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영세한 프렌차이즈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창업자들이 창업 아이템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발빠닭은 서울, 경기, 전라, 경남 등 주요상권 선착순 예약자에게는 창업비용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lbbadak.co.kr)나 대표번호(1644-8342)로 문의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