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현재 유럽이나 동남아의 휴양지보다 거주자들이나 여행객들의 방문이 활발한 세계적 주거 및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무려 1,300만 명으로 이는 전년대비 13.1% 증가한 수치이며, 이에 따른 각종 개발로 호재로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연일 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제주도 부동산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제주신공항 건설 발표로 먼저 호재를 얻은 부분은 바로 부동산시장이다. 발표 전부터 김녕리, 신도리, 신산리 등의 후보지를 중심으로 땅값이 상승곡선을 그렸으며, 집값과 전셋값 역시 크게 올랐다. 지난 1년간 서귀포시 아파트값은 무려 20%(19.8%)가 올랐으며, 전셋값 역시 18%(17.9%) 정도 상승가를 그렸다.
특히 2025년 까지 개발완료 예정인 신공항 개발과 맞물려 제주도민의 인구증가는 가속화 되어 거주인구에 유동인구까지 더하면 훨씬 더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도내 인구증가 추이는 매월 2천명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말 제주인구는 64만 명을 넘어설 것이며, 2020년에는 72만 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제주도의 주택공급시장은 예전처럼 모델하우스를 만들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분양 하던 것과는 다르게 사업시작단계에서 ‘완판’ 될 정도로 수요층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공급 매물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고급 브랜드의 경우 인테리어, 익스테리어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여 더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고급형 빌라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투자목적의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특히나 물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고공행진 중인 부동산 가격 문제는 빌라, 주택, 아파트 등의 수급 불균형 때문이다. 입주 물량은 제자리인 반면 인구 유입으로 수요는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외지인 매수세에 중국인까지 매입에 가세하다 보니 매물이 바닥난 상태이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D&C(주)는 고급형 주택단지 조성계획을 밝혔다. 삼성D&C는 현재 1차 사업으로 제주시 중심권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인 애월읍 해안가에 공동주택인 “CENTUM il Mare (선템일마레)”라는 163㎡(50평)~228㎡(70평)의 고급형 빌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품격고급빌라 센텀일마레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권을 가진 제주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수는 53평형 5세대, 70평형 4세대, 분양가격은 5억9천만 원부터 9억7천8백만 원대이다. 또한 생활편의시설인 마트, 학교, 병원, 은행 등이 위치하고 있어 도심형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고 제주공항과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 중심권과 지역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준공예정일(입주예정일)은 2016년 6월이다.
센텀(CENTUM)은 라틴어로서 영어로는 hundred, 숫자100을 뜻하는데 완벽 또는 모든 것을 갖추었다는 의미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서 환경친화적인 설계와 최고급 인테리어 설계를 통해 공간미학이 살아 숨쉬는 주거문화의 창조적 패러다임 만들어 진정한 완벽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삼성D&C 대표는 “센텀일마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서 자연환경이 그대로 살아있는 환경 친화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시공을 하고 있다“ 며 ”유렵풍의 아름다운 건물 외관과 테마가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최고급 인테리어 설계를 통해 공간미학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별장처럼 고급스러움과 휴양지처럼 여유롭고 내집처럼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럭셔리 하면서도 제주와 어울리는 설계를 반영해 친환경 자재 및 완벽한 시공으로 12월에 중상층을 겨냥한 미래형 주상복합아파트 계획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세한 분양정보 관련 내용은 삼성D&C(주) 홈페이지 (www.samsungdn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