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아, FC 대표 탑걸 다운 '황금 몸매'...청순미모+남다른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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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아 출처:/TOP FC

김단아

김단아가 UFC 파이터 임현규와 결혼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단아는 키 175cm에 늘씬한 몸매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TOP FC의 대표 탑걸이다. 또한 모델 경력 10년 차인 베테랑 모델이다.

두 사람은 TOP FC를 통해 처음 만났다. TOP FC에서 라운드걸로 활동하는 김단아에게 호감을 가진 임현규는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쎄다/성안세이브(김상우 대표) 시연회`에서 마음을 고백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현규는 지난해 UFC 일본 대회에서 승리하고 카메라를 향해 김단아에게 선물 받은 팔찌를 가리키며 핑크빛 메시지를 보내며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김단아 임현규 커플은 내년 2월 21일 서울시 논현동 헤리츠 컨벤션에서 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