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촬영 중 ‘코드’ 제작발표회 등장 “그쪽에서 욕먹고 여기서 욕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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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무한도전 출처:/ 정준하 인스타그램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촬영 중에 ‘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2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 한주희 PD, 정준하,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 오현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무한도전’ 촬영 때문에 다소 늦은 정준하는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 양쪽으로 서로 욕먹고 있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정준하는 “‘무한도전’ 아침부터 촬영을 하게 되서 하는 날이 아니었는데 촬영 하다 양해를 구하고 왔다. 그쪽에서 욕먹고 여기서 욕먹고 그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가 출연할 JTBC ‘코드-비밀의 방’은 오는 2016년 1월 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