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장동건 친필 메시지 받아 "예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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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출처:/유민 SNS

멜로디데이

멜로디데이의 멤버 유민의 삼촌이 장동건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장동건의 친필 메시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민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ㅠㅠ 어릴 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오늘 첫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장동건의 친필 사인이었다. 특히 조카 유민을 향해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이라는 삼촌 장동건의 다정한 메시지가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