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홈버튼…이것이 샤오미 미5 실물”

샤오미의 차기 주력폰 미5의 실물사진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개짓아레나는 24일 중국 웨이보((ID:@包子玩机)를 인용, 유출된 샤오미의 미5의 실물 촬영 사진을 소개했다. (이 웨이보사진은 게재됐다가 지워졌다.)

사진속 미5에는 얇은 베젤, 그리고 미4에서는 안보이던 홈버튼의 모습이 뚜렷하다. 이 홈버튼에는 지문인식센서가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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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미5에는 이전 미4에는 없던 타원형 홈버튼이 들어갔다. 삼성 갤럭시노트5나 겔럭시노트S6와 유사해 보인다. 사진=웨이보 /개짓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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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5로 알려진 사진의 실물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미4에는 없던 타원형 홈버튼이 분명하게 보인다. 사진=웨이보 /개짓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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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지식산권국에 특허출원한 샤오미의 특허출원 내용도 웨이보에 올라와 있다. 사진=중국국가지식산권국/웨이보 /개짓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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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버튼이 붙은 샤오미의 외양디자인. 사진=중국국가지식산권국/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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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버튼 달린 다양한 단말기 도면. 타원형 홈버튼이 보인다. 사진=중국국가지식산권국/웨이보 /개짓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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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기술이 들어있는 또다른 도면과 설명. 사진=중국국가지식산권국/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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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디스플레이의 얼개. 사진=중국국가지식산권국/웨이보 /개짓아레나

웨이보는 또다른 특허출원된 지문센서 도면도 함께 올라왔다. 도면을 보면 이 지문인식 센서가 디스플레이에 심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이 센서가 퀄컴 지문인식센서와 같은 초음파방식 스캐너임을 말해준다. 하지만 이 특허출원 도면에는 홈버튼이 안보인다. 따라서 이 기술은 미5가 아닌 후속 스마트폰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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