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조작편집 대규모 소송으로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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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텐트와 관련된 방송조작 논란의 중심에 있는 위기탈출넘버원은 사과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방송은 외주 제작사와 번갈아 가며 제작하며 이번 난방텐트 편은 외주제작사에서 제작 했으며 외주업체의 편집상의 실수라고 전했다.

혼란을 빗고 있던 소비자와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이러한 입장 표명에 위기탈출넘버원 게시판에 항의 글 폭주했고, 방송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따수미 난방텐트 제조업체인 ㈜아이두젠은 위기탈출넘버원의 사과표명에 앞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성과 방송조작에 관한 점을 여러 자료로써 밝히는 등 적극적인 해명활동을 해왔다.

또 따수미 난방텐트 측은 해당 방송이 따수미로 시연되지 않았고 FRP소재는 안전한 소재임에도 해당 방송 내용이 따수미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경우나 근거 없는 가설을 설정해 난방텐트 업체 전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이익에 이용하는 특정 조직을 확인하고 법무법인 민후를 통해 5명의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리고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