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서인국, 독특한 동물 취향 눈길 "해파리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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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출처:/ 서인국 페이스북

마리와 나 서인국

마리와 나에 서인국의 독특한 동물 취향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노은 PD를 비롯해 방송인 강호동, 그룹 쿨 이재훈, 가수 서인국, 배우 심형탁, 김민재, 그룹 아이콘 김진환, 비아이가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서인국은 “어릴 때부터 집에서 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자주 봐왔고, 여러 곤충들도 채집해 많이 키워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인국은 이어 “가장 키워보고 싶은 동물은 해파리다. 영화 속에서 네온사인이 있는 수조 속에 해파리를 키우는 걸 봤었는데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