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는 건강과 직결된 보장성 보험은 꼭 하나쯤은 챙겨두어야 하는 시대이다.
여유가 없더라도 아니, 그렇더라 면 더욱 더 필요한 것이 보장성 보험이며 특히, 암 보험은 보험업계에서도 필수라고 할만큼 무척이나 중요하다.
암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위로 수년째 많은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또한 당사자는 물론 가족의 심리적인 고통과 경제적 부담이 무척이나 크기 때문에 보험 가입은 필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암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확인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마지못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의 지인 또는 대면 채널 판매를 통해, 남들이 많이 가입하는 보험이나 잘 몰라서 추천하는 보험에 그저 가입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보험비교사이트(http://news.insvalley.com/news.jsp?subAP=A023)에서 최근 보험에 가입하는 트렌드는 온라인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한 여러 보험사를 비교후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직접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납입료와 보장의 형태 등을 확인함은 물론, 비갱신형 보험 비교와 가입순위, 보장가격, 실버, 다이렉트 보험 등을 비교하여 실속있는 가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전한다.
또한, “현재 보험사들이 내놓은 암 보험 상품들을 보면 크게 2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 암에 집중해 보장하는 정액제 암 전용보험과 기존에 있는 보장성 보험에 약간의 금액을 추가하여 암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암 전용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추가하여 특약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금이 적을뿐더러 보험료가 늘어나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4년도 주요 사인별 사망률에서 ‘수도권 3대 사망률’로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도 수도권 지역민의 암 검진 수검률은 42.2%로 2013년 대비 3.6%p 증가하였고, 5년전 대비 수검률증가폭이 가장 큰 암은 ‘위암(16.5%p), 자궁경부암(15.1%p), 간암(14.75%p)’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궁경부암’의 수검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전에는 암 보험가입시,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대한 용어와 조건들에 대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적당한 선에서 골라 가입을 하였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환경에 대한 확장과 보편화, 서비스의 확대 등으로 보다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가입이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되었다.
그러나 수많은 정보와 컨텐츠가 생겨나면서 정작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 보험사 및 보험상품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인데, 각 보험사별로 출시되는 상품이 많아 졌기 때문이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라이나생명, 흥국화재 등 여러 보험사의 다양한 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히 얻고 싶다면 암 전용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
(http://news.insvalley.com/news.jsp?subAP=A023)를 이용하는 것 도 좋다.
또한 전화뿐만이 아니라 온라인을 통하여 상담 받을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찾기가 수월해 졌다.
마지막으로 내년인 다음달부터 의료실비보험이 최대 30%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2018년도까지 암 보험, 연금보험,어린이보험 등의 보험료 인상이 있을 예정이다.
그 동안은 보험사에서 금융당국의 규제로 보험료를 올리지 못했으나, 내년부터는 보험료 자율화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금은 본인이 기존 유지하고 있던 보험에 미흡한 보장 부분을 체크하여 꼼꼼하게 비교하여 보완하거나 필요한 보험을 가입할 시기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