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6살 연상 아내 미모 눈길 '여배우 못지않은 청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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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출처:/ MBC '놀러와' 화면 캡처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권오중 아내의 외모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KBS2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라고 말했다. 이에 웃음이 터진 유재석은 "(권오중 아내)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는 말로 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오중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는 흑야생마"라고 말문을 열었다. "몸이 다 근육이다. 손이 가는 몸"이라며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권오중은 23살 때 6살 연상인 부인을 만나 결혼했다.

한편, 18일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오중이 KBS 2TV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에서 민폐 갑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