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 아버지가 되서 느낀 첫 감정 “아들 시후가 내 배에서 잠든걸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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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출처:/ JTBC '마리와 나' 캡처

마리와 나

마리와 나 강호동이 아버지로써 느낀 감정을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강호동이 고양이 토토를 위탁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자기 품에서 잠든 토토의 모습을 보고 "아들 시후가 내 배 위에서 잠든 걸 봤었는데 그걸 잊을 수가 없다"고 자신의 아버지로써의 감정을 설명했다.

이어 강호동은 "지금 이 순간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고맙다 토토야"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마리와 나 강호동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리와 나 강호동, 신기하네” “마리와 나 강호동,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