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첫 리얼리티 아무도 몰랐던 추억 볼 수 있어 “제 안에 아이들 자라지 않아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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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출처:/ SBS '고쇼' 캡처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이 자신의 아이들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樂) 말락`의 기자간담회에는 고현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현정은 "원하지 않았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 SBS와 함께 동행하게 됐다. 배우로서 생각할 틈이 없었다. 20년 전에 살았던 곳에서 아무도 몰랐던 추억을 꺼내볼 수 있다"고 운을 뗐다.

특히 고현정은 "제 안에 아이들은 자라지 않는다. 그런 부분이 슬프지 않나. 그런 모습이 담기지 않을까 싶다"며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고현정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이며 오늘 1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현정의 틈 고현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현정의 틈 고현정, 완전 재밌겠다” “현정의 틈 고현정, 꼭 볼게요” “현정의 틈 고현정,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