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자동빨래삶통’, 간편한 삶음세탁으로 시장점유율 1위

타거나 넘칠 걱정 없이 아이 빨래 삶아주는 ‘자동빨래삶통’ 7리터 대용량, 꼼꼼한 안전장치 호평 받으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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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는 ‘국민 삶통’으로 불리고 있는 자사 ‘자동빨래삶통’이 자동빨래삶통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일전기의 ‘자동빨래삶통’은 간단한 타이머 조작만으로 끓어 넘치거나 탈 걱정 없이 자동으로 빨래 삶기 작업을 도와주는 영유아 전용 가전이다.

끓어 넘치거나 타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하고 수량을 감지하기 때문에 내내 앞에서 지켜볼 필요 없이 쉽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 고온으로 푹푹 삶아 각종 세균과 알러지를 일으키는 항원을 깨끗하게 소독해주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 부모들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넷저고리 15개 정도를 한꺼번에 삶을 수 있는 7리터 대용량을 채택, 많은 의류를 한꺼번에 삶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용 빨래 외에도 수저, 칼, 가위, 그릇 등의 식기구를 세척할 때에도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자동빨래삶통은 신생아 및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필수 가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물로도 각광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일전기는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안심할 수 있는 영유아 가전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전기는 2016년 붉은 원숭이띠 해를 기념해 붉은 원숭이 캐릭터가 그려진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현재 자동빨래삶통, 에이미스트 촉촉, 젖병 소독기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날 수 있다. 한일전기 제품은 공식몰 마이한일(www.myhani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