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은 나인엠인터랙티브가 만든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를 15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EA 스포츠 출신 게임 개발진이 제작했다.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중계 방송급, 손쉬운 조작감이 특징이다.
하복 물리엔진을 활용해 테니스 스커트 움직임 한 올까지 잡아냈다. 가로세로 모드 동시 지원과 한 손 조작, 실시간 대전, 선수·팀 육성, 승강제 리그, 다양한 수집 요소 등도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 테니스’는 안드로이드 OS에서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