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프리미엄 렌터카 하우스인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롯데마트몰에서 유명완구몰 브랜드 ‘토이저러스’ 상품을 구매하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직원이 상품을 전달하고 포토타임을 가진다. 스마트픽 서비스는 제주도 여행 및 출장을 위해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렌터카를 받을 때 롯데마트몰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함께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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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캐릭터카’를 대여하는 고객에게 롯데제과 ‘겨울왕국 과자세트’를 증정하고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를 필름 2팩과 함께 무료로 대여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릭터카’는 ‘타요’와 ‘뽀로로’ 캐릭터를 랩핑한 차량으로 아동이 포함된 가족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탈은 ‘타요’ 셔틀버스에 이어 12월 말부터 새로운 캐릭터 셔틀버스인 ‘가니 버스’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로써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와 제주공항을 수시로 운행하는 캐릭터 셔틀버스는 ‘타요’와 ‘가니’ 총 2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롯데렌탈 IMC팀장 최근영 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고객이 자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 고객들에게 차량 대여 외에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풍요로운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