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지주, 미래과학기술지주 자회사 공동 네트워킹 데이를 1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전 행사에는 크레셈, 테슬라스, 스몰머신즈, 파인에바 등 한국·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가 투자·설립한 30여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오후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성공 사례 발표 및 차관-자회사 대표 간 간담회를 가졌다. 조남훈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맨 오른쪽)과 김영호 미래과학기술지주대표(맨 왼쪽), 자회사 등록증 및 회사명패를 받은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