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일 서울 베스트웨스턴구로호텔에서 ‘소비자와 함께 하는 제품안전 정책’을 주제로 ‘2015 제품안전정책 포럼’을 가졌다. 손동원 인하대 교수, 배병호 성균관대 교수, 조정찬 입법큐앤에이 대표, 최금호 KTC 부원장 등 제품안전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대식 국표원장(앞줄 왼쪽 네 번째)은 “제품안전 정책 개발과 구현에 있어 소비자·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기적 협조가 중요하다”며 “포럼을 제품안전 생태계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