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영업 매장에서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모금액의 두 배를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아이코닉스와 르노삼성자동차가 함께 특별 제작한 뽀로로 선물세트는 1인 1개 한정으로 선착순 2만개가 배포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1월 초 총 기부금에 1+1 개념으로 동일금액을 더해 총 두 배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