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 첫방 본방사수 인증샷...청순미 가득 '순백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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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출처:/강민경SNS

최고의 연인 강민경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본방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7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식 먹으면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같이 첫방송 보구 리딩했지요. 저희는 너무 즐겁게 시청했는데 어땠어요? #최고의연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청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강민경은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기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강민경은 살짝 미소 지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사진 속 강민경의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민경은 7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디자이너 고흥자(변정수) 밑에서 일하는 수습 디자이너 한아름으로 첫등장했다.

이날 패션쇼장에 도착한 아름은 리허설 때 까지 도착하지 않은 피날레 모델에게 전화를 걸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고흥자는 "도착 못 하면 모든 책임은 너에게 물을 것"이라고 화를 냈다. 이에 아름은 "난 인턴이고 열정페이 30만원 받고 있지 않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또 아름은 패션쇼 3분 전에 피날레 모델이 입을 옷을 몰래 훔쳐간 강세란(김유미)때문에 고흥자에게 뺨을 맞는 등 수난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