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가 방송되는 가운데, 유재석과 박명수가 재조명 됐다.
지난 11월 29일 오전에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무한도전` 유재석과 박명수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전쟁의 시작` 편에서 산둥꼬마 역을 맡아 대머리로 분장을 했다. 유재석은 산둥꼬마의 목봉술과 함께 중국어를 제대로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명수는 중국의 주석 마오쩌둥을 연기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앞서 정형돈은 `서프라이즈` 팬임을 밝힌 바 있고, 건강상 모든 방송을 쉬고 있지만 그를 위해 유재석과 박명수가 출연하게 된 것.
한편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