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일본에선 일라이 빠진 5인조 활동...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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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일라이 출처:/일라이SNS

유키스 일라이

유키스 일라이가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한 가운데, 유키스가 일본에서는 일라이를 제외한 5인조로 활동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월 유키스(멤버 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훈 준)가 일본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앞서 유키스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발표한 10번째 싱글 `스위티`로 오리콘 일간차트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국내에서 발표한 미니앨범 10집 타이틀곡 `놀이터`로 데뷔 7년 만에 가요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유키스는 멤버 중 일라이는 중국판 `풀하우스`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현지에서 촬영 중이어서 다섯 멤버가 일본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라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 손가락의 반지를 보고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우린 함께한지 5년이 됐다. 우린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했고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라이는 아내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내년 여름에 아빠가 될 거라는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도 곧 올릴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