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소속사 통해 이혼 소식 전해 "남편과 최근 관계 소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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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출처:/KBS2 '상상플러스' 화면 캡처

허이재

배우 허이재가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 매체는 3일 오전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을 통해 "허이재가 남편과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라며 "두 사람이 합의하에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