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여배우와 게임 중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 처음이야 '입술 닿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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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컴백 김종국 출처:/SBS '런닝맨' 캡처

터보 컴백 김종국

터보 컴백 김종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하연수와 선보인 ‘단무지 뽀뽀’가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김종국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하연수와 파트너를 이뤄 게임 미션을 진행했다.

당시 `런닝맨`에서는 단무지를 양쪽에서 동시에 베어 물어 가장 조금 남기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을 펼쳤다.

하연수는 송지효-박서준 커플의 좋은 기록을 보고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 말라"고 김종국에게 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단무지 키스를 하며 3mm만의 단무지를 남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김종국은 2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해서 저와 함께 음악을 시작했던 정남이형, 그리고 제 동생 마이키와 함께 2000년 밀레니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멈추었던 터보 6집 앨범을 발매하기로 했다"라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