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테크놀로지가 고치현 공장을 2018년까지 폐쇄한다고 니혼게이자이가 2일 보도했다.
이 공장은 가전과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생산 중이다. 르네사스는 일본과 중국 가전제품 수요가 줄어들어 폐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르네사스는 직원 230명 전환배치와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산 제품은 다른 거점으로 〃〃이관하고 일부 제품은 생산을 중단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일본 최대 반도체 기업 르네사스테크놀로지가 고치현 공장을 2018년까지 폐쇄한다고 니혼게이자이가 2일 보도했다.
이 공장은 가전과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생산 중이다. 르네사스는 일본과 중국 가전제품 수요가 줄어들어 폐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르네사스는 직원 230명 전환배치와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산 제품은 다른 거점으로 〃〃이관하고 일부 제품은 생산을 중단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