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손종주)은 1일, 분당서현역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분당서현역지점은 기존 분당지점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55, 분당퍼스트타워 1층’으로 이전했다.

분당서현역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현역과 서현사거리 인근으로, 분당선 서현역 3번출구에서도 가까워 고객접근성을 높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이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최근 스마트뱅킹앱인 ‘웰컴스마트’를 오픈하면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예적금 상품가입시 0.1%~0.4%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정기예금금리를 2.6%까지 적용한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