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질환의 경제적 대비, 비갱신형 암보험 2차암∙재진단암 보장여부확인 비교사이트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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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1인 가구의 수가 무려 8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교육의 폭이 확대되면서 결혼을 통해 배우자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능력으로 본인의 삶을 책임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다가오는 노년의 삶 까지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탄탄한 노후를 준비하는 첫 걸음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료비인데, 서구화식습관, 흡연, 미세먼지 등의 환경적인 요인, 잘못된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발생률이 높은 암 질환이다. 암은 매년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고 노인뿐 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발생률이 높아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암 보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은데, 유형에 따라 비갱신형과 갱신형이 있다. 갱신형은 초기 비용이 저렴한 데 비해 나이, 병력 등에 따라 비용이 점차 높아지는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 가입한 금액 그대로 만기까지 보험료가 유지된다.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다고 무턱대고 가입을 했다가 가입기간이 길어지면서 가격 부담 때문에 해지를 망설이는 이들이 있어 가입 시에 신중해야 한다.

더구나 암 보험은 실손보험과 달리 90일간의 면책기간이 발생한다. 이는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다르며, 90일 동안 암 진단을 받아도 보장을 받을 수 없으며, 91일부터 1~2년 이내는 5%보장, 그 이후부터 전액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보험료 규제를 자율화 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보험사들이 그 동안 손해율이 높지만 규제 때문에 올리지 못했던 보험료와 더불어 매년 운영에 따라 발생하는 예정이율이 인하되면서 내년에는 실손보험료의 경우 최대30%까지 인상될 예정이다. 이렇게 될 경우 상품의 질은 더욱 향상될 경향이 있지만 그만큼 까다로워 질 전망이다. 이제는 단순히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순위에 의지하는 것은 무의미해질 수 있다.

최근 핀테크의 일환으로 출범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에서 보험료와 보장내용의 비교가 가능해졌지만 상품별, 보장항목별 보장내용이 다를 수 있고, 동일한 암 보험이라 할 지라도 기본특약은 저렴하더라도 선택특약에 따라서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기에 정확하게 모든 보험사를 스스로 비교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A보험사와 B보험사의 보장항목을 비교하고 싶어도 각각의 보험사에 문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것 또한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잘 모르는 용어가 나오거나 내가 가입하는 담보의 자세한 설명을 듣거나 가입조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설계를 받으려면 상품을 올바르게 비교해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입 이후 발생하는 보험금 청구 및 보상에 관해서도 손해 발생율이 낮을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상품을 일일이 상담 받는 것 보다 암 보험 비교사이트(http://cancer-supermarket.com/?inType=291258)에서 전문가와의 1:1 무료상담을 통해 이러한 손해보험, 생명보험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견적, 보험료 가격비교, 맞춤 설계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아울러, 암 보험 상품은 보험사 마다 진단금이 다르고 보험료도 제 각각이며, 선택특약에 따라 담보의 보장여부도 달라지고 가입할 수 없는 부 담보에 대해서도 발생한다. 또한 암은 재발률이 높아 2차암, 재진단이 가능한 암 보험 담보의 여부도 확인해야 하기에 더욱 더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