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힘내라! 게임인상, 킹덤와치 선정

게임인재단은 제13회 힘내라! 게임人상 대상에 씨에로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킹덤와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킹덤와치는 2D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빠른 전개 팀 단위 전투와 몰이 사냥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외부 심사 평가 과정에서 2D 그래픽으로도 난투전 쾌감을 극대화 시킨 점과, 전략적 구성 요소 등 반복 재미 요소들이 잘 구현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씨에로소프트는 지난 10회차 힘내라! 게임인상에 지원해 탑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두 번 도전 끝에 대상 영광을 거머쥐었다.

김창우 씨에로소프트 대표는 “킹덤와치 독특한 액션성을 표현하는데 2D 그래픽의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 판단했다”며 “2D 게임은 이용자 상상력을 자극시킨다는 점 역시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2D 그래픽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대상을 수상한 씨에로소프트에는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 △1000만원 상당 UX 및 UI 테스트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 쿠키런, 선데이토즈 애니팡, 네시삼십삼분 블레이드 아이템 쿠폰 지원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네시삼십삼분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법무법인(유) 천고의 법률자문 서비스 △큐로드 1000만원 상당 품질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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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조계현 게임인재단 이사장 (우)김창우 씨에로소프트 대표이사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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