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말구 별세, 향년 61세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 떠나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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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말구 별세 출처:/ JTBC 뉴스 캡처

서말구 별세

서말구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대한육상경기연맹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말구 교수가 새벽에 심장마비로 향년 61세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앞서 서말구 교수는 1979년 멕시코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100m에서 10초 34의 한국 신기록을 세운 선수이며 무려 31년 동안이나 한국 최고의 기록으로 남아있던 전설의 육상선수다.

한편 서말구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말구 별세, 안타깝네요” “서말구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