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리서치 칼럼] 전기자동차 보급확산에 대한 설문조사

Photo Image

■ 들어가며

■ 전기차 구매 시기 및 구매 타입

■ 전기차 구매결정 장애요소 및 해결 요소

■ 전기차 구매이유 및 주행거리

■ 전기차 구매 선호 브랜드 및 전기차용 2차전지 업체

Photo Image

■ 들어가며

 SNE리서치는 앞으로의 전기차 시장의 보급과 확산 속도에 대한 예측에 있어 중요한 지표로 활용하기 位 하여 약 3개월간(2015.5월~7월) ‘전기자동차의 보급확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참여한 조사  대상자들은 에너지 및 2차전지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며, 성별로는 남성 80%, 여성 20%이며 30대이하  44%, 40대 36%, 50대이상 20%가 참여하였다.

■ 설문조사 응답자의 40%가 2019~2020년에 전기차 구매를 예상하였으며

  종류로는 EV가 87.5%, HEV가 62.5%로 (복수선택 가능) 선호도가 높았던 데에 반해,

 PHEV는 37.5%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Photo Image
Photo Image

■ 응답자들이 전기차 구매에 있어 가장 문제로 삼은 것은 ‘충전’ 이었다.

 ‘충전기 설치 미비’를 24%로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으며,

 역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점은 32.4%의 ‘충전 인프라의 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Photo Image
Photo Image

■ 응답자들은 충전 다음으로 ‘비싼 전기차 가격’을 문제로 삼았으나, 향후 전기차를

  구매하는 이유로서 가솔린차 대비 경제성이 41.5%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았으며,

  환경보호(30.8%), 전기차에 대한 자부심 (7.7%), 조작, 운전의 편의성 (3.1%) 순으로

  중요도를 생각했다. 또한 응답자들의 38.6%가 기존의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가격이

  120% 의 수준에 도달하면 전기차를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사용하는 자동차의 1일 평균 운행거리가 50km 이하인 응답자가 61.4%였으나,

  응답자의 68.2%가 향후 구매할 전기차는 한 번 충전으로 최소 30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Photo Image
Photo Image

■ 향후 구매를 희망하는 전기차 브랜드 1위는 BMW (32.7%), 2위는 Tesla (23.6%),

  그 다음으로는 Volkswagen (10.9%), Nissan (5.5%). BYD와 GM (각각 3.6%) 순이다.

■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 2차전지의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LG화학이 50.9%로 1위, 삼성SDI가 24.6%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현대모비스가 7%로 3위,

  현대자동차가 5.3%로 4위를 기록했다.

Photo Image
Photo Image

SNE리서치(www.sneresearch.com)

글로벌 2차전지, 에너지, 디스플레이 전문 조사&컨설팅 기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