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직업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정부부처 중 20~30대의 떠오르는 진로 1순위로 경찰 공무원이 손꼽히고 있다. 경찰공무원은 공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지위와 복지를 통해 남녀를 불문하고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사회적 현상과 더불어 발전해가는 범죄유형을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4년제 신경대 경찰행정학과(학과장 박성원)는 고도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경찰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찰 전문인은 경찰행정의 조직과 작용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대 변화에 창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합리적 사고를 위한 능력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의 균형 잡힌 커리큘럼을 통해 탐구적 사고를 지닐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신경대 경찰행정학과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기수 부여식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속감 고취와 전문적인 경찰행정인으로의 진출을 위한 동기부여뿐만 아니라 예비경찰관으로서의 자세 등 마음가짐을 확실하게 다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면 경찰행정학과에서 준비하는 경찰 공무원뿐만 아니라 경찰(학사 경찰 특별채용 등), 검찰수사관, 국가정보원직원, 대통령경호실요원, 헌병 등 군 수사요원, 법원 직원을 비롯한 국가 형사사법기관 근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설탐정, 경비업체 경영자, 컴퓨터 보안전문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사법고시, 행정고시, 국정원, 일반행정직 또는 검찰사무직(7급, 9급), 경찰(경찰간부생, 일반경찰), 군(장교,부사관) 등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으로 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다양한 경찰행정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
신경대학교는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2016학년도 신입생 가, 다군 정시모집을 진행한다. 신입생은 전원 다양한 장학금 제도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https://www.sgu.ac.kr/rb/?r=enter)와 입학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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